36골 폭격기 ‘잉글랜드 복귀 기대하고 있다’…아스널-첼시 보강 계획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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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첼시의 최전방 보강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포르투갈 매체 '코레이오 다 만하'는 28일(한국시간) "아스널, 첼시의 타깃으로 거론되는 빅토르 요케레스(25, 스포르팅)는 잉글랜드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놨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나란히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는 아스널과 첼시가 요케레스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스웨덴과 포르투갈의 친선전에도 스카우터를 파견해 요케레스의 기량을 면밀히 점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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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과 첼시의 최전방 보강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포르투갈 매체 ‘코레이오 다 만하’는 28일(한국시간) “아스널, 첼시의 타깃으로 거론되는 빅토르 요케레스(25, 스포르팅)는 잉글랜드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놨다”라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올시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우월한 체격 조건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경합 능력과 날카로운 골 결정력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뚜렷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요케레스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9경기 36골 14도움을 올렸다. 앞서 치러진 보아비스타와의 리그 26라운드에서는 3골 1도움을 몰아치기도 했다.
스웨덴 대표팀의 미래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A매치 데뷔전은 치른 요케레스는 지난 22일 치러진 포르투갈전에서도 1득점을 올렸다.
폭발적인 활약은 빅클럽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올여름 나란히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는 아스널과 첼시가 요케레스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저 뜬 소문이 아니다. 첼시는 스웨덴과 포르투갈의 친선전에도 스카우터를 파견해 요케레스의 기량을 면밀히 점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브라이튼에서 뛰었던 요케레스는 향후 잉글랜드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아스널과 첼시의 영입 계획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1억 유로(약 1,460억 원)만 지불한다면 요케레스의 영입에 근접할 수 있는 셈이다.
요케레스의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스포르팅은 요케레스를 붙잡기 위해 바이아웃을 1억 2천만 유로(약 1,740억 원)까지 상향하는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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