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하고 휘발유로 '셀프 방화' 주유소 직원..전신 화상

고영민 2024. 3. 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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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30대 주유소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29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30대 직원 A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A씨는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유소에서 지인이 준 대마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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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마약을 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30대 주유소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29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30대 직원 A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A씨는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유소에서 지인이 준 대마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A씨의 지인을 이날 서울 도봉구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마약 입수 경로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마약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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