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하루 만에 1위 탈환..'댓글부대'와 박스오피스 2파전 '박빙'[★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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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두 편이 박스오피스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는 6만 77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24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는 '댓글부대'의 개봉으로 2위로 밀려났지만, 단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6만 28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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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는 6만 77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3만 9297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2024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는 '댓글부대'의 개봉으로 2위로 밀려났지만, 단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이어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6만 28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 4541명.
'파묘'와는 4969명 차이로 2위를 기록한 가운데, '댓글부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2만 9216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고, '듄: 파트2'(9659명),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4723명), '1980'(459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9만 9061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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