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이 빠졌지?’…티 안나게 살빼는 방법 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어트는 누구에게나 힘들다.
다수 연예인들은 물론 전문 운동선수들 또한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곤 하는 게 그 증거다.
이럴 땐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습관을 통한 일명 '틈새 다이어트'부터 시작하는 게 방법일 수 있다.
특히 식후 산책의 경우, 혈당 관리에까지 도움을 줘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각광받는 운동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가짜 허기’ 타파에 주효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다이어트는 누구에게나 힘들다. 다수 연예인들은 물론 전문 운동선수들 또한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곤 하는 게 그 증거다. 몸매 관리와 생업이 무관한 일반인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본격적인 착수를 꺼린다. 다이어트 시작과 동시에 지켜야 할 수많은 수칙들이 두려운 것이다. 이럴 땐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습관을 통한 일명 '틈새 다이어트'부터 시작하는 게 방법일 수 있다.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조금씩 살이 빠지게 하는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 체중 재는 습관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재는 것만으로도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미국심장협회 저널엔 매일 체중을 잰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평균 1.7% 더 살을 뺐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되기도 했다. 체중을 자주 잴수록 체중 증가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식사량을 줄이는 등의 바람직한 행동을 할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일 것이다.
▲ 충분한 수분 섭취
만성적 탈수 상태에서 우리 몸은 허기와 갈증을 쉽게 혼동한다. 물만 마셔도 사라질 허기 때문에 군것질을 하다 체중이 늘기 십상이란 것이다. 따라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이른바 '가짜 허기'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식사 전 물 한 컵을 마시면 포만감으로 인해 자연히 식사량도 줄어들게 된다.
▲ 틈새 운동
하루 운동량을 수 회로 나눠 생활 속에서 달성하는 방법이다. 출·퇴근길 중 일부를 걷거나 식후 15~20분쯤 가볍게 산책하는 습관을 들이는 등의 방법이 있다. 특히 식후 산책의 경우, 혈당 관리에까지 도움을 줘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각광받는 운동법이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억원 종잣돈이 15억원으로…‘코인 부자’ 1등 의원은 김남국 - 시사저널
- ‘2조4000억원’ 거머쥔 美 복권 당첨자…현금화 후 ‘종적 묘연’ - 시사저널
- “무급휴가에 명예퇴직 소문도”…쪼그라든 병원에 의료진 ‘절규’ - 시사저널
- 지적장애 직원에 빚 떠넘기고 “성폭행” 무고한 20대 女사장 - 시사저널
- “이재명보다 잘생겼다!”…한동훈 등장에 들썩인 PK - 시사저널
- “與 170석” “野 175석”…전문가 5인이 진단한 판세는? [총선 D-15] - 시사저널
- “이제 혼인신고 해볼까”…확 달라지는 청약제도 - 시사저널
- [단독] 동거녀가 프랑스로 보낸 ‘김치박스’로 이인광 회장 잡았다 - 시사저널
- ‘잠이 보약’인 과학적 이유 - 시사저널
- ‘왜 살이 쪘지?’…일상에서 ‘야금야금’ 살 찌는 습관 3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