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신인' 아일릿, 'Magnetic' 퍼포먼스 영상 공개 "전 구간이 포인트 안무"

최이정 2024. 3. 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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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전 구간 포인트 안무처럼 강한 인상을 주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인기 열풍에 힘을 실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8일 오후 5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 두 편(무빙 버전, 픽스 버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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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전 구간 포인트 안무처럼 강한 인상을 주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인기 열풍에 힘을 실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8일 오후 5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 두 편(무빙 버전, 픽스 버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일릿은 정식 무대가 아님에도 퍼포먼스 자체를 즐기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섯 멤버는 특히 5인 5색 ‘다른 듯 같은’ 느낌의 활기 넘치는 표정 연기로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펼치는 퍼포먼스임에도 발소리와 박수 소리까지 일치시키는, 완벽한 합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Magnetic’ 퍼포먼스는 전 구간이 포인트 안무로 꼽힐 만큼 통통 튀는 매력을 담고 있다. 대표적인 포인트 안무로는 자석을 형상화한 ‘Magnetic 댄스’, 효과음에 맞추어 다양한 표정을 짓는 ‘표정 챌린지’, 방방 뛰노는 모습을 형상화한 ‘붕방 댄스’ 등이 있다. 특히 ‘붕방 댄스’는 멤버들이 엉뚱하게 노는 모습을 녹인 안무로,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는 후문이다.

아일릿의 퍼포먼스는 트렌디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숏폼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되자 “숏폼 챌린지랑 잘 어울린다”, “막상 따라해 보면 쉬운 듯 어렵다”, “멤버들이랑 춤이랑 잘 어울린다. 엉뚱 발랄 그 자체”라는 댓글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25일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UPER REAL ME’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고, 한터차트 최신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3월 27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Magnetic’은 공개 당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차트인 했다. K-팝 걸그룹이 데뷔 당일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아일릿이 역대 최초다. 또한, 아일릿은 K-팝 걸그룹 중 데뷔 곡으로 최단 기간에 ‘데일리 톱 송 미국’에 진입하는 이정표를 세우는 등 해 ‘슈퍼 신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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