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샤오미 CEO "첫 전기차 SU7, 8월 中 전국 출시 예정"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3. 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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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3년간의 개발 끝에 첫 전기차 'SU7'을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21만 5천900위안, 우리 돈으로 약 4천만 원으로 테슬라보다 낮게 측정됐는데요. 

레이쥔 샤오미 CEO는 총 2시간 10분가량 진행된 발표회에서 1시간 40분을 SU7의 성능을 설명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성능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풀이되는데요. 

레이쥔 CEO의 발표회 짧게 들어보시죠. 

[레이쥔 / 샤오미 CEO : 최종 가격은 21만 5천900위안입니다. 4월에 사용자 시험을 시작할 것입니다. 우선 5월에 10개 도시에서 그리고 8월에는 전국에 출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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