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트루스 소셜’ 오늘은 6% 이상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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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이 오늘은 6% 이상 급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트루스 소셜은 전거래일보다 6.43% 급락한 61.96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트루스 소셜은 지난 26일 뉴욕증시 우회 상장 이후 연일 폭등했었다.
트럼프는 지난 2021년 1월 6일 의사당 폭동 사태 이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쫓겨난 뒤 트루스 소셜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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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이 오늘은 6% 이상 급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트루스 소셜은 전거래일보다 6.43% 급락한 61.96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트루스 소셜은 지난 26일 뉴욕증시 우회 상장 이후 연일 폭등했었다. 26일 16.10%, 27일 14.19% 각각 폭등했었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 표시로 주식을 대거 사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은 6% 이상 급락했다. 차익 실현 매물이 일부에서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지난 2021년 1월 6일 의사당 폭동 사태 이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쫓겨난 뒤 트루스 소셜을 설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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