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승진, 난 법적 피해자”(야홍식당)

이슬기 2024. 3. 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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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수홍이 배우 박진희의 남편 근황을 대신 알렸다.

3월 28일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오빠 믿고 다 턴(?) 미녀배우 박진희, 출산에서 육아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게스트 박진희를 환영하면서 "(과거에) 같은 박씨니까 들이대면 안 되겠다 그 생각 했다. 근데 너 박씨랑 결혼했더라"고 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나 법적으로 피해자로 활동 중이야. 너무 잘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박진희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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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이 배우 박진희의 남편 근황을 대신 알렸다.

3월 28일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오빠 믿고 다 턴(?) 미녀배우 박진희, 출산에서 육아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게스트 박진희를 환영하면서 "(과거에) 같은 박씨니까 들이대면 안 되겠다 그 생각 했다. 근데 너 박씨랑 결혼했더라"고 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누굴 만날까 궁금했는데 어떻게 판사님을 만났어"라며 "부장판사 되셨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진희는 "그게 뭐 기사가 났냐, 얼마 전에 됐다"라며 깜짝 놀랐다. 박수홍은 "나 법적으로 피해자로 활동 중이야. 너무 잘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박진희를 웃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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