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아…낮 최고기온 17도

원동화 기자 2024. 3. 29. 0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날 최고기온은 17도,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상됐다.

오후 부산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이날 밤까지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최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30일까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9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날 최고기온은 17도,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상됐다.

오후 부산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이날 밤까지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최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30일까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