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것이 나왔다‥나선욱 비명 유발 비주얼, 풍자 거울 치료(먹찌빠)

이하나 2024. 3. 29.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자가 가발 쓴 나선욱의 비주얼에 경악했다.

3월 2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이상엽과 여성 멤버들은 나선욱의 가발에서 나는 냄새를 추리했다.

이상엽이 감독으로 나선 나래 팀과 남성 멤버들고 구성된 장훈 팀은 세 번째 미션으로 상대팀 중 한 사람이 쓴 가발 속에 밴 3가지 음식 향기를 맞히는 '덩치의 향기' 게임을 진행했다.

나래 팀 멤버들은 가발을 쓴 나선욱이 등장하자 악귀라도 본 것처럼 비명을 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풍자가 가발 쓴 나선욱의 비주얼에 경악했다.

3월 2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이상엽과 여성 멤버들은 나선욱의 가발에서 나는 냄새를 추리했다.

이상엽이 감독으로 나선 나래 팀과 남성 멤버들고 구성된 장훈 팀은 세 번째 미션으로 상대팀 중 한 사람이 쓴 가발 속에 밴 3가지 음식 향기를 맞히는 ‘덩치의 향기’ 게임을 진행했다.

나래 팀 멤버들은 가발을 쓴 나선욱이 등장하자 악귀라도 본 것처럼 비명을 질렀다. 풍자는 “나 절대 머리 안 붙여야겠다”라고 거울 치료까지 됐다.

나선욱은 헤드뱅잉을 하며 나래 팀 앞을 지나쳤고, 이상엽은 “나는 약간 시멘트 냄새가 난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그건 선욱이 몸에서 나는 냄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나래와 신기루, 풍자, 이국주는 달달한 기름 냄새를 유추했고, 이상엽은 “와 이게 되네?”라고 이들의 후각에 깜짝 놀랐다. 30초 찬스를 쓴 나래 팀은 카레 향, 숯불 바비큐 향을 맡았고 최종 정답으로 고구마 맛탕, 닭갈비, 카레를 선택했다. 그러나 고구마 맛탕이 대창으로 밝혀지면서 2문제만 맞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