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박나래도 탐낸 김호중 집 “냉장고에 팔도 김치 가득”(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2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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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팔도에서 받는 김치 선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박나래는 김호중의 집에 가본 적이 있다며 "정리하는 프로그램 할 때 김호중 인턴 코디님의 집에 갔다. 집이 깔끔한데 정말 탐난 게 다용도실 김치냉장고 안에 전국각지 팔도에서 올라온 김치들이 가득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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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팔도에서 받는 김치 선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3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6회에서는 김호중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김호중의 집에 가본 적이 있다며 "정리하는 프로그램 할 때 김호중 인턴 코디님의 집에 갔다. 집이 깔끔한데 정말 탐난 게 다용도실 김치냉장고 안에 전국각지 팔도에서 올라온 김치들이 가득하더라"고 전했다.

팬들의 사랑 듬뿍 담긴 김치를 제주도, 강원도, 전라도, 충청도 등 전국에서 선물받았다는 것. 김숙은 "솜씨 좋을 거야 어머니들이"라며 부러워하면서도 "다 먹지도 못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에 "그때 해주신 김치로 깍두기볶음밥을 너무 많이 해서 제 기억으로 우리가 5일 동안 먹었다"는 일화로 웃음을 준 김호중은 "요즘도 많이 보내주신다"고 깨알 자랑했다.

이어 지금까지 받은 것 중 가장 특이한 것으로 제주도 말고기를 언급했다. "사무실에 의문의 보자기가 탁 있었는데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산삼, 버섯이 아닌 말고기가 들어있었다"는 것. 김호중은 "처음 맛을 봤는데 맛있더라"며 감사해했다.

다만 장동민이 "전국 말이 동나네 이제"라고 탄식하자 김호중은 "올해 먹을 거 다 먹었다"며 에둘러 더이상의 말고기 선물은 필요없음을 전했다.

이런 김호중에 장동민은 "팬들이 정보가 부족하신가 보다. 김치도 좋아하시는데 김치보다 전국팔도에서 나는 금은보화를 (더 좋아하시는데)"라고 농담을 더했고 김대호는 "조심해야 돼"라며 손가락으로 '쉿' 장동민의 입을 막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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