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호중 "최근 작업실 독립, 먹거리 인프라가 제일 중요"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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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김호중이 작업실을 구함에 있어 가장 중요시 생각한 부분에 대해 들려줬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작업실 딸린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 역시 "올해 드디어 독립해 작업실을 새롭게 구했다. 원래 형들이랑 같이 쓰다가 혼자 좀 써보려고 구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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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김호중이 작업실을 구함에 있어 가장 중요시 생각한 부분에 대해 들려줬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작업실 딸린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으로는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 중인 무술감독 남편과 식물 디자이너 아내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주택 생활에 로망이 있던 남편을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 특히 별도의 작업 공간이 있는 매물을 원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저도 개인 작업실이 있는데, 거주를 얹은 공간을 찾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라고 공감했으나, 박나래와 김숙은 "근데 작업실에서 도대체 뭘 하는 거냐. 워킹 연습을 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의아해했고 양세찬은 "개그맨이 무슨 워킹 연습을 하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거기에서 유튜브 촬영도 하고 그런다"라고 해명했으나 양세찬은 이번에도 "아 개그맨 쇼츠 찍으려고?"라고 농담해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 역시 "올해 드디어 독립해 작업실을 새롭게 구했다. 원래 형들이랑 같이 쓰다가 혼자 좀 써보려고 구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호중은 "이번 매물을 구함에 있어 조건이 좀 있었다. 거기에 맞추느라 애를 좀 먹었다"면서 "우선 도보권 내 24시간 식당이 4개 이상 있어야 했고, 중식 한식 양식을 고루 즐길 수 있어야 했다. 또 배달하면 15분 안에 올 수 있는 곳을 원했다"라고 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주우재가 "안 그래도 작업실 얘기를 들었는데, 하는 게 먹는 거 게임하는 거 앉아서 쉬는 거 노는 거가 전부더라"라고 폭로하자, 김호중은 "집에서 게임하는 건 나태해 보일 수 있는데 작업실은 다르다. 나름의 명분이 있다. 옆에 마이크가 있지 않냐. 중간에 소리치면 그 소리가 마이크 안에 들어가 다음 작업의 소스가 될 수도 있다. 이번 앨범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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