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연준 2인자 "올 여름 금리 첫 인하 후 장기 동결될 수도"
김동필 기자 2024. 3. 2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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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을 지낸 리처드 클라리다가 향후 금리인하 경로가 생각보다 더딜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클라리다 전 연준 부의장은 이 같은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앙은행들이 여름부터 금리 인하에 돌입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으면 장기 동결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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