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서울 서남권 · 경기 '반도체 벨트' 돌며 지지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과 동작구 성대시장 지원 유세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영등포구와 동작구는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모두 가져간 곳입니다.
이어 '반도체 벨트'로 묶이는 경기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수원시에서 유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한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지난 27일에도 수원 올림픽공원을 찾아 '반도체 굴기'를 역설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29일) 서울 서남권과 경기 '반도체 벨트'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과 동작구 성대시장 지원 유세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영등포구와 동작구는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모두 가져간 곳입니다.
오후에는 경기도로 넘어가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를 차례로 찾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를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어 '반도체 벨트'로 묶이는 경기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수원시에서 유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한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지난 27일에도 수원 올림픽공원을 찾아 '반도체 굴기'를 역설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늘 저녁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찾아 이종철 후보(서울 성북갑) 선거운동을 돕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대 딸 11억 대출…양문석 측 "불법은 아니나, 송구"
- 며느리·장남 줄줄이 채용…"차남은 법인차" 직원들 불만
- 온통 황톳빛, 대낮에도 컴컴…중국 북동부 최악의 황사
- '4.48% 급여 인상' 합의…퇴근길 버스 대란은 피했다
- "정규직 할래?" 전 직장 동료의 제안…지인 58명 속여 6억 갈취
- 2030 표심 잡아라…거대 양당 '주거 대책' 공약 점검
- "그때 도지코인처럼" 밈코인 요동…투자 과열주의보
-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 갈러 가던 길"
- "과일값 잡아라" 수입산 물밀듯…검역 현장 가보니
- "초미세플라스틱 섞인 모유, 아이 비만 유발"…연구 결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