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첫타석 3구삼진 이어 김하성도 첫타석은 우익수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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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나란히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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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나란히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을 쳤다.
상대팀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샌디에이고의 우완 선발 다르빗슈 유에게 1회초 첫 타석에서 3구삼진을 당하며 혹독한 메이저리그 데뷔 타석을 가졌다.
지난 20,21일 열린 서울 시리즈에서 2경기 7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던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로건 웹을 상대로 2-1의 볼카운트에서 4구째 87.8마일짜리 낮은 체인지업을 쳤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는 2회까지 0-0으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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