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故김수진 사망 11주기...'생활고'로 극단적 선택
안수현 2024. 3. 2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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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수진이 사망 11주기를 맞았다.
지난 2013년 3월 29일, 故 김수진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김수진의 사망 소식을 접한 당시 네티즌들은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정이 있는 줄 몰랐다. 정말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작스럽게 고인이 된 그에게 애도를 표했다.
한편, 김수진의 사망으로 생활고에 시달린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스타들이 재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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