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기업] 다올투자증권, 영업 정상화… 포트폴리오·리스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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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영업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업익 1년만 흑자전환 성공 "영업정상화 박차"━다올투자증권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0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한 것을 동력으로 삼아 올해는 영업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정비를 통해 S&T 조직을 확대하고 리테일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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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익구조 체질 개선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금융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탈피해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수익원 다각화에 나선 결과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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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다올투자증권의 주력 부문이었던 IB(투자은행) 부문의 변화도 예고했다. 기존 영업방식과는 차별화된 안정적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체계적이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존 IB 부문에 집중되어 있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개선하고 IB 부문 외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서도 사전적인 리스크 관리를 실시하겠다는 목표다.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는 단기수익보다는 시장 상황에 맞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대하는 것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장 불황기에도 꾸준히 두 자릿수의 자기자본이익률(ROE)를 달성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한 것을 동력으로 삼아 올해는 영업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정비를 통해 S&T 조직을 확대하고 리테일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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