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25대 총학생회, 복숭아농가서 일손돕기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3. 29. 05:00
극동대학교 25대 총학생회가 최근 충북 음성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극동대 학생 40여명은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영희)의 협조로 음성읍 용산리 복숭아농가에서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는 현장을 찾아 장갑·토시·물티슈가 든 농촌일손 지원 꾸러미를 전달했다.
고윤종 지부장은 “극동대와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