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트라웃, ML 본토 개막일 첫 홈런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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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다.
메이저리그 현존 최고타자인 마이크 트라웃(32‧LA 에인절스)이 2024 미국 본토 개막일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에인절스와 볼티모어의 경기는 미국 본토 개막일은 29일 가장 먼저 열린 경기였고 1회초 나온 첫 홈런이자 안타였기에 자연스레 2024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일 첫 홈런 겸 안타가 됐다.
트라웃의 홈런은 서울 시리즈가 아닌 미국에서의 2024 메이저리그 첫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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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역시는 역시다. 메이저리그 현존 최고타자인 마이크 트라웃(32‧LA 에인절스)이 2024 미국 본토 개막일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트라웃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10분 미국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쳐냈다.
우완 선발 코빈 번즈의 3구째 바깥쪽 낮은 87.5마일짜리 슬라이더를 걷어올린 트라웃의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에인절스와 볼티모어의 경기는 미국 본토 개막일은 29일 가장 먼저 열린 경기였고 1회초 나온 첫 홈런이자 안타였기에 자연스레 2024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일 첫 홈런 겸 안타가 됐다.
2024 메이저리그의 공식 첫 홈런은 지난 21일 서울 시리즈 2차전에서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때려낸 바 있다. 트라웃의 홈런은 서울 시리즈가 아닌 미국에서의 2024 메이저리그 첫 홈런이다.
트라웃의 홈런에도 에인절스는 1회말 곧바로 1-2로 역전당해 2회초까지 1-2로 뒤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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