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여객 버스 추락으로 최소 45명 사망

권진영 기자 2024. 3. 29.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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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푸 교통국이 공개한 버스 추락 사고 현장의 모습. 2024.03.28/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여객 버스가 다리 밑 계곡으로 추락해 최소 45명이 숨지는 사고가 28일(현지시간)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버스는 보츠와나에서 북부 모리아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림포포로 전해졌으며 사망자 외에도 중상자 1명이 확인됐다.

현지 매체는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한 후 화염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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