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전기 ‘상생협력데이’… 협력사 39곳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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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8일 경기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하고 우수 성과를 거둔 협력사 34곳에 상을 수여했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2012년부터 진행됐다.
이날 삼성전기도 같은 곳에서 상생협력데이를 열어 5개 협력사를 시상했다.
삼성전기는 최근 3년간 상생협력데이를 비대면으로 개최하다가 올해 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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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8일 경기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하고 우수 성과를 거둔 협력사 34곳에 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협력회사 측에서는 대덕전자 대표인 김영재 협성회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2012년부터 진행됐다.
이날 삼성전기도 같은 곳에서 상생협력데이를 열어 5개 협력사를 시상했다. 삼성전기는 최근 3년간 상생협력데이를 비대면으로 개최하다가 올해 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는 삼성전기 경영진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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