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김자반 인기몰이, 아마존 입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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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원초와 한정수량 생산으로 '매일 신선한 김'을 모토로 하는 헤이김(대표 민금희)의 첫 번째 제품인 '스틱 김자반'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300여 개를 기록했다.
헤이김은 치즈나 초콜릿처럼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간식으로 '한국 김의 세계화'를 목표로 지난해 4월 창립되었다.
다량 묶음 포장 제품으로 금세 눅눅해지고 냉동실 화석이 되어버렸던 전장김 형태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적을 개선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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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원초와 한정수량 생산으로 ‘매일 신선한 김’을 모토로 하는 헤이김(대표 민금희)의 첫 번째 제품인 ‘스틱 김자반’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300여 개를 기록했다.
헤이김은 치즈나 초콜릿처럼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간식으로 ‘한국 김의 세계화’를 목표로 지난해 4월 창립되었다. 간식으로서의 김 스낵이라는 인식의 혁신을 목표로,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지난해 하반기 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식품전문몰 오아시스 마켓, 쿠팡 로켓, 네이버, 카카오 쇼핑하기에 이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헤이김은 라이브 방송에서 26만 명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글로벌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 브랜드 스토어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내달에는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곱창김 도시락김을 출시한다. 다량 묶음 포장 제품으로 금세 눅눅해지고 냉동실 화석이 되어버렸던 전장김 형태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적을 개선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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