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위한 유정란 사료 ‘목초여왕’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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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사료 개발에 앞장서는 우성사료(대표 한재규)의 산란계 사료 '목초여왕'이 농가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목초여왕은 2019년 7월 출시된 국내 유일 펠릿 형태의 산란계 사료로, 동물복지를 위한 유정란 농장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목초여왕은 출시 이후 5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을 통해 현재는 농장과 상생하는 사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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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사료 개발에 앞장서는 우성사료(대표 한재규)의 산란계 사료 ‘목초여왕’이 농가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동물복지 유정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농산물 생산과 소비에 대한 환경 및 윤리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들이 늘고 있다.
목초여왕은 2019년 7월 출시된 국내 유일 펠릿 형태의 산란계 사료로, 동물복지를 위한 유정란 농장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이 제품은 산란 피크 지속기간을 최대로 유지하고, 유효 산란율을 증가시키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열처리 공정을 통해 미생물을 방제하고 산란율과 섭취율을 개선시켜 준다. 이를 통해 생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농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초여왕은 출시 이후 5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을 통해 현재는 농장과 상생하는 사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아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화된 생산라인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논산신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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