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없이 초청대회 우승한 U-23 대표팀 귀국

곽준영 2024. 3. 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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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임시로 맡았던 황선홍 감독이 자리를 비운 사이 초청 대회에서 우승한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돌아왔습니다.

U-23 대표팀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고, 황 감독은 이들을 마중 나가 직접 격려했습니다.

앞서 U-23 대표팀은 지난 27일 사우디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결승에서 호주를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파리행 티켓이 걸린 U-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전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국내에서 소집 훈련에 나섭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U-23 #황선홍호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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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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