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돈 절대 안 빌려줘, 내가 배운 인생 교훈 중 하나" [TD#]

김종은 기자 2024. 3. 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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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가 금전 요구를 하지 말라 강조했다.

산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돈은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자'가 제가 배운 인생 교훈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도 돈, 사람 다 잃고 싶지 않으면 돈거래는 절대 마시길"이라며 '이런 거 보내지들 마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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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산이가 금전 요구를 하지 말라 강조했다.

산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돈은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자'가 제가 배운 인생 교훈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도 돈, 사람 다 잃고 싶지 않으면 돈거래는 절대 마시길"이라며 '이런 거 보내지들 마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산이가 함께 공개한 캡처 사진에는 생계가 어렵다며 돈을 요구하는 한 누리꾼의 글이 담겨 있다.

유명 연예인들이 익명의 누리꾼들로부터 금전을 요구받는 건 다소 흔한 일이다. 기안84는 자신에게 오는 DM(다이렉트 메시지) 중 절반은 돈 빌려달라는 메시지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박미선과 아이유는 실제로 돈을 보내준 적이 있으나 "그 뒤로 더 큰 금액을 요구하며 집요하게 연락이 왔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산이는 최근 부비동염을 앓았음을 밝혀 팬들을 걱정하게 한 바 있다. 부비동염이란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해 콧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 있는 상태를 일컫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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