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8기 영호, 최종 커플 후 근황 공개... “정숙과 잠깐 연인 관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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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8기 영호가 솔로 민박을 찾아왔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저마다의 매력으로 '솔로나라'를 핫하게 달궜던 '하드캐리러'들이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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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8기 영호가 솔로 민박을 찾아왔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저마다의 매력으로 ‘솔로나라’를 핫하게 달궜던 ‘하드캐리러’들이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기 영호는 “사실 이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방송이 어제 처음 방송돼서, 그걸 직접 보니까 ‘다시 출연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들더라. 굉장히 조금 조심스럽다. 그래도 일단 오기로 했으니까 최선을 다하고 가자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던 영호는 “연인 관계가 잠깐 됐었다. 밖에서 보니까 더 좋은 분이더라. 근데 당연히 제가 좀 부족해서 정숙님하고는 관계를 계속 이어오진 못했다. 그렇다고 나쁜 관계가 됐다는 건 아닌데”라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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