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7기 영수 "이제 어떤 욕먹어도 상관없어" 초연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4. 3. 28.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를 찾은 17기 영수(가명)가 방송에 재출연을 하며 욕에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

17기 영수는 "한 번 경험해봤으니 그 경험을 갖고 더 잘해보자란 마음이다. 저는 사실 기회가 있으면 절대 마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재출연하게 되면서 각오를 묻자, 영수는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좋아하는 분에게 마음껏 표현하려고 한다. 그게 사실 제일 후회되던 부분이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플러스 ENA 나솔사계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솔사계'를 찾은 17기 영수(가명)가 방송에 재출연을 하며 욕에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솔사계'에서는 돌아온 '한 번 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이 머리스타일만 봐도 눈치를 챈 출연자는 17기 영수였다. S전자 반도체 연구원이라고 밝혔던 그는 엄청난 자존감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여러 여성 출연자들에게 매력을 흩뿌리고(?) 다녔다. 마지막엔 옥순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당시 옥순이 최종선택하지 않으면서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17기 영수는 "한 번 경험해봤으니 그 경험을 갖고 더 잘해보자란 마음이다. 저는 사실 기회가 있으면 절대 마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이제 어떤 욕을 먹어도 상관없다. 오히려 욕이 나오면 막 웃는다. '이렇게도 까네?'하면서. 전혀 그런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라고 말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재출연하게 되면서 각오를 묻자, 영수는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좋아하는 분에게 마음껏 표현하려고 한다. 그게 사실 제일 후회되던 부분이다"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