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하하♥' 별, 子 키 걱정 "유전적으로 물려줄 수 없어 미안, 물심양면 지원할게" ('별빛튜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이 큰아들 드림이의 키 성장에 대해 걱정했다.
별은 드림이와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문득 성장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별은 "드림이가 이제 5학년이 됐다. 사실 엄마 아빠로서는 성장이 굉장히 많이 걱정된다. 유전적으로 키를 물려줄 수 없는 미안한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고 드림이는 "맞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별이 큰아들 드림이의 키 성장에 대해 걱정했다.
28일 별의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드림이랑 쩝쩝 데이트하고 왔어요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별은 드림이와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문득 성장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별은 "드림이가 이제 5학년이 됐다. 사실 엄마 아빠로서는 성장이 굉장히 많이 걱정된다. 유전적으로 키를 물려줄 수 없는 미안한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고 드림이는 "맞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드림이는 "아빠 키가 3cm만 더 컸어도 내가 한 5cm는 (더 컸을 텐데)"라며 아쉬워했고 별은 "엄마, 아빠가 너한테 미안한 마음으로 모든 걸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이야"라며 다독였다.
별은 "원래 드림이가 입도 짧고 먹는 양이 적었다. 편식은 안 했지만 먹는 양이 많은 애가 아니었는데 이제 저만큼 먹는다. 잘 먹으니까 크겠죠? 제게 희망을 달라"라며 드림이의 180cm 성장을 기원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별은 최근 신곡 '진심'을 발매, 1년 만에 컴백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윤종훈과 행복한 가정 꾸려..남편 생겨서 너무 좋다”
-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달달 근황..만취한 아내 업고 특급케어 “여전한 사랑꾼”
- '실명' 이동우 “김경식, 통곡하며 죽을 때까지 너 챙길거라고”
- “이혼해야지!”..'안정환♥' 이혜원, '깻잎 논쟁' 단박에 정리 “상황 상관無 어쨌든 안돼”
- [종합]'생활고' 제국의아이들 김태헌, 중식당 사장 됐다! 택배 상하차→고깃집 점장→중국집 오픈 '인생 반전'
- [SC리뷰] 유연석, 뇌색남 집안 부심 "父공대 교수→兄수학 강사"('틈…
- [SC리뷰]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 쉴 틈이 없다..내 더러움 많이 …
- '본투비 연예인' 장원영 "방송하는 일 부끄럽거나 힘든 적 없어"(살롱드…
- 권정열 "연세대 출신 말하면 다 놀라, 음악은 취미로만 할 줄" ('비보…
- 사강, 남편 떠나 보낸 후 맞이한 어버이날 "엄마 아빠 감사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