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하하♥' 별, 子 키 걱정 "유전적으로 물려줄 수 없어 미안, 물심양면 지원할게" ('별빛튜브')

이게은 2024. 3. 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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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큰아들 드림이의 키 성장에 대해 걱정했다.

별은 드림이와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문득 성장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별은 "드림이가 이제 5학년이 됐다. 사실 엄마 아빠로서는 성장이 굉장히 많이 걱정된다. 유전적으로 키를 물려줄 수 없는 미안한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고 드림이는 "맞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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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별이 큰아들 드림이의 키 성장에 대해 걱정했다.

28일 별의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드림이랑 쩝쩝 데이트하고 왔어요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별은 드림이와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문득 성장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별은 "드림이가 이제 5학년이 됐다. 사실 엄마 아빠로서는 성장이 굉장히 많이 걱정된다. 유전적으로 키를 물려줄 수 없는 미안한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고 드림이는 "맞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드림이는 "아빠 키가 3cm만 더 컸어도 내가 한 5cm는 (더 컸을 텐데)"라며 아쉬워했고 별은 "엄마, 아빠가 너한테 미안한 마음으로 모든 걸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이야"라며 다독였다.

별은 "원래 드림이가 입도 짧고 먹는 양이 적었다. 편식은 안 했지만 먹는 양이 많은 애가 아니었는데 이제 저만큼 먹는다. 잘 먹으니까 크겠죠? 제게 희망을 달라"라며 드림이의 180cm 성장을 기원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별은 최근 신곡 '진심'을 발매, 1년 만에 컴백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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