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30년만에 디플레 벗어날 수 있는 역사적 기회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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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자국이 디플레이션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역사적인 기회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긍정적인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고, 30년 만에 찾아온 완전한 탈(脫) 디플레이션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기회를 잡아서 되돌리지 않는 것이 내 정권의 존재 의미라는 강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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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자국이 디플레이션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역사적인 기회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NHK방송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28일 밤 기자회견에서 "분배와 성장의 선순환을 제대로 돌려 디플레이션 심리를 없애고 새로운 경제 성장 단계로 전환하는 것이 정치권에서 말하는 디플레이션으로부터의 완전한 탈출"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긍정적인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고, 30년 만에 찾아온 완전한 탈(脫) 디플레이션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기회를 잡아서 되돌리지 않는 것이 내 정권의 존재 의미라는 강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은행(BOJ)은 지난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에 금리 인상을 단행,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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