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상의 탈의와 함께 AOMG 떠나는 소감 "내 20대의 전부"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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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원재가 소속사 AOMG와 결별하는 소감을 밝혔다.
3월 28일 우원재는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 20대는 그냥 AOMG 딱 이 네 글자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원재는 "혹여 걱정하실까 봐 말씀드리면 나는 언제나 같은 곳에 있을 것"이라며 "달라지는 것은 없다. 여지껏 나를 지탱해준 AOMG,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랑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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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원재가 소속사 AOMG와 결별하는 소감을 밝혔다.
3월 28일 우원재는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 20대는 그냥 AOMG 딱 이 네 글자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 반짝였던 20대를 돌이켜보니 우리 식구들과 함께 보냈던 시간들을 단 하나도 빠짐없이 행복했던 기억들 뿐이라 내 마음 한 구석이 이리 시린가 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원재는 "혹여 걱정하실까 봐 말씀드리면 나는 언제나 같은 곳에 있을 것"이라며 "달라지는 것은 없다. 여지껏 나를 지탱해준 AOMG,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랑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원재는 "앞으로의 우원재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AOMG 포에버"라고 덧붙였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우원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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