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2월 PCE 발표 앞두고 혼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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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66포인트(0.01%) 오른 3만9763.74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46포인트(0.01%) 내린 5248.03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2.29포인트(0.14%) 내린 1만 6377.23포인트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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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66포인트(0.01%) 오른 3만9763.74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46포인트(0.01%) 내린 5248.03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2.29포인트(0.14%) 내린 1만 6377.23포인트로 개장했다.
이날 증시는 익일(29일) 발표되는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지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PCE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금리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미 증시는 '성금요일'로 내일 휴장한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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