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대병원·논산 백제병원 ‘책임의료기관’ 지정
정재훈 2024. 3. 28. 22:35
[KBS 대전]보건복지부는 충남지역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천안 단국대병원과 논산 백제종합병원을 신규 지정했습니다.
그간 충남의 권역 책임의료기관은 대전 충남대병원이 맡아왔었지만, 앞으로는 천안 단국대병원이 담당하며,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는 논산 백제종합병원이 지정돼 지역 필수의료를 맡게 됩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고난도 필수 의료와 중증 응급환자 등에 대한 지역 공공의료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사이 재산 41억 원 증가
- [총선] 양문석 ‘강남 아파트’ 대학생 딸이 11억 ‘편법 대출’…“공영운 20대 아들이 30억대 건
- 서울에서 ‘민주당 후보 뽑겠다’ 처음 앞서…2030 부동층이 관건
- ‘긴박했던 90초’ 경찰 무전 공개…실종자 전원 이민자
- [단독] 타사 저감 장치 쓰면 AS 안 해준다?…공정위, LG전자 조사 개시 [제보K]
- 화성처럼 변한 네이멍구 황사…수업 중단에 교통 통제 속출
- 경부고속도로 동탄 구간 지하화…양방향 개통
- 불길로 뛰어든 경찰관…빠른 결단에 4명 살렸다
- 외교부,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의혹’ 조사…정 대사 “일방 주장”
- ‘붉은 누룩’ 건강식품 사망자 4명으로…문제 성분 여전히 ‘미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