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통 플랫폼에 콘텐츠 결합…클라썸, 교육기업들과 제휴

최태범 기자 2024. 3. 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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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썸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통 중심의 성장 플랫폼이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AI 기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양질의 콘텐츠가 바탕이 돼야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며 "클라썸의 강점인 소통 중심 학습 플랫폼과 AI 기술, 콘텐츠를 결합해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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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퍼블리·민병철유폰·에듀윌과의 제휴를 통해 교육 콘텐츠를 망라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썸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통 중심의 성장 플랫폼이다. △영상강의 △공지 △설문 △일대일 피드백 △자동 출석체크 △강의 종료 후에도 기록으로 남는 대화기록 등 소통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성과 측정까지 가능하다.

클라썸 관계자는 "직무별로 필요한 스킬에 따른 전문 콘텐츠를 확보하면서 학습 환경을 한층 고도화했다. 다음달 출시하는 '인공지능(AI) 러닝패스'를 통해 임직원에게 필요한 스킬과 역량에 맞는 최적의 학습 여정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클라썸에서는 기존에 제휴한 인프런, HSG, 그로우앤베터 등의 콘텐츠도 수강할 수 있다. 콘텐츠별 학습 데이터를 통합해 대시보드 형식으로 맞춤 설정해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AI 기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양질의 콘텐츠가 바탕이 돼야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며 "클라썸의 강점인 소통 중심 학습 플랫폼과 AI 기술, 콘텐츠를 결합해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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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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