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를 견제해”... 이경규, 주상욱 떡밥 숨기며 신경전 (‘도시어부5’)

‘도시어부5’.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5’ 이경규와 주상욱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붕어 민물 낚시가 마지막 결전지 부산에서 펼쳐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상욱은 “양어장의 생명은 집어다”며 떡밥 작전을 실했다. 그 모습을 보던 김동현은 “상욱이형 바닥에 떡밥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이경규가 “나도 집어 한 번 해?”라며 견제했고, 주상욱은 “하세요”라고 도발했다. 김동현은 “견제가 너무 치열하다”고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특히 이경규는 주상욱의 떡밥 통을 몰래 숨기며 견제했고, 그 사실은 안 주상욱은 “떡밥을 숨기고 그래. 왜 나를 견제하는 거야”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