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1호선 차량 기지 달성 이전 검토

[KBS 대구]대구도시철도 1호선 차량기지를 달성군 옥포읍에 통합 이전하는 달성군 제안과 관련해 대구시가 사업타당성 검증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월배·안심차량기지 달성군 통합 이전안과 관련해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의 사업 추진이 적절한 지 다방면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업이후 임대료 형태의 사업비를 민간 사업자에게 지불할 경우 재정 여건 등을 분석하고, 달성 옥포읍 일대에 연장될 추가 역사의 필요성도 들여다 볼 계획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