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호중, ‘의문의 보자기’ “삼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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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말고기를 먹게 된 사연을 전했다.
3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식물 디자이너 아내와 무술감독 남편이 주택살이를 희망하여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김호중은 "김치가 너무 많아서 깍두기 볶음밥을 했다. 깍두기볶음밥을 1주일 내내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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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말고기를 먹게 된 사연을 전했다.
3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식물 디자이너 아내와 무술감독 남편이 주택살이를 희망하여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이날 인턴 코디로 김호중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김호중의 집에 간 적 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박나래는 “정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집을 방문했다. 집 냉장고에 전국 팔도에서 온 김치가 다 있더라”라며 부러워했다. 김호중은 “김치가 너무 많아서 깍두기 볶음밥을 했다. 깍두기볶음밥을 1주일 내내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중은 “어느 날 사무실에 갔더니 보자기가 놓여있었다”라며, 이어 “보자기에 싸여있다고 하면 보통 삼 같은 걸 떠올리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그런데 보자기 안에 든 건 말고기였다. 무려 제주산이었다”라고 말했다. “먹어보니 맛있었다”라는 말에 장동민은 “이제 전국 말이 동나겄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김호중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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