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호중, ‘의문의 보자기’ “삼일 줄 알았는데”

김민정 2024. 3. 28.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중이 말고기를 먹게 된 사연을 전했다.

3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식물 디자이너 아내와 무술감독 남편이 주택살이를 희망하여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김호중은 "김치가 너무 많아서 깍두기 볶음밥을 했다. 깍두기볶음밥을 1주일 내내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중이 말고기를 먹게 된 사연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식물 디자이너 아내와 무술감독 남편이 주택살이를 희망하여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이날 인턴 코디로 김호중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김호중의 집에 간 적 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박나래는 “정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집을 방문했다. 집 냉장고에 전국 팔도에서 온 김치가 다 있더라”라며 부러워했다. 김호중은 “김치가 너무 많아서 깍두기 볶음밥을 했다. 깍두기볶음밥을 1주일 내내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중은 “어느 날 사무실에 갔더니 보자기가 놓여있었다”라며, 이어 “보자기에 싸여있다고 하면 보통 삼 같은 걸 떠올리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그런데 보자기 안에 든 건 말고기였다. 무려 제주산이었다”라고 말했다. “먹어보니 맛있었다”라는 말에 장동민은 “이제 전국 말이 동나겄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김호중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