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응급의료상황실’…환자 전원 조정 지원

노준철 2024. 3. 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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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응해 '부산형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부산시는 오늘(28일)부터 소방재난본부 구급상황실에 새로 채용된 운영인력 8명을 투입해 환자의 병원 간 전원 조정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응급의료기관 29곳에 야간 당직비 등 14억 3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부산시는 진료 의사 10명을 특별 채용해 부산의료원에 배치하는 등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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