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원호 감독, '인천에서 18년만에 싹쓸이 승리 했습니다' [사진]

최규한 2024. 3. 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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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18년 만에 인천에서 SSG 랜더스 상대로 스윕에 성공했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KBO리그 SSG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타격전 끝에 10-6로 승리했다.

한화는 인천 SSG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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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18년 만에 인천에서 SSG 랜더스 상대로 스윕에 성공했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KBO리그 SSG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타격전 끝에 10-6로 승리했다. 한화는 인천 SSG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앞서 한화는 26일 6-0 영봉승을 거뒀고, 27일 3-1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한화 최원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4.03.2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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