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새로 구한 개인 작업실 공개 “24시간 맛프라가 조건”(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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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올해 새로 구한 개인 작업실을 공개했다.
먼저 주우재는 "저도 개인 작업실이 있는데 작업실 겸 거주를 얹은 공간을 고르는게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다"고 말해 코디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호중은 "사실 집에서 게임하는 건 너무 제 자신이 나태해 보여서. (작업실에선) 마이크를 항상 옆에 둬서 '아!'했는데 그게 마이크를 타고 들어가면 다음 작업 소스가 될 수도 있다. 이번 앨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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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올해 새로 구한 개인 작업실을 공개했다.
3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6회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작업실 겸 집을 갖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나오며 작업실이 화두에 올랐다. 먼저 주우재는 "저도 개인 작업실이 있는데 작업실 겸 거주를 얹은 공간을 고르는게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다"고 말해 코디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박나래가 "도대체 우재 코디님은 작업실에서 뭐 하냐. 워킹 연습하는 것 아닐 거 아니냐"고 의문을 표하자 주우재는 "촬영도 하고 한다"고 밝혔지만 양세찬은 "아 개그맨 쇼츠 (찍는구나)"라며 납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저도 이번 2024년도에 드디어 혼자 독립했다. 혼자 형들과 같이 쓰다가 혼자 만들어 보자 해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건이 있었다. 구하느라 애 먹었다"며 "최소 24시간 식당이 4개 정도는 있어야 했다. 중식도 있고 한식은 당연하고 양식도 바로 배달하면 15분 안에 올 수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때 주우재는 "작업실 얘기를 들었는데 들은 건 먹는 거, 게임하는 거, 앉아서 쉬는 거(뿐이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호중은 "사실 집에서 게임하는 건 너무 제 자신이 나태해 보여서. (작업실에선) 마이크를 항상 옆에 둬서 '아!'했는데 그게 마이크를 타고 들어가면 다음 작업 소스가 될 수도 있다. 이번 앨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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