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의협과 메디스태프 공모 관련 자료 확보"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민단체가 대한의사협회와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의 공모 관계를 증명할 자료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은 오늘(2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임현택 의협 회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병원 관계자들을 통해 최근 의협과 메디스태프의 관계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다음 주 A4 10장 분량의 자료를 언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대한의사협회와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의 공모 관계를 증명할 자료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은 오늘(2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임현택 의협 회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병원 관계자들을 통해 최근 의협과 메디스태프의 관계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다음 주 A4 10장 분량의 자료를 언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서민위는 지난달 21일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후 임 당선인이 김 사무총장을 무고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서민위 측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촬영기자 : 권민호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꾸 용산이 사고 쳐가지고..." 총선 남은 변수들 [Y녹취록]
- [제보는Y] "내 아들 좀 받아주세요"...병원 찾아 '지옥 같은' 3시간
- 한우 씨수소 정액이 뭐길래?... 잇따른 정액 도난 사건에 골머리 [앵커리포트]
- '무인점포 먹튀' 손님 얼굴 공개적으로 붙이면 '명예훼손'
-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 결국 스러진 '가자의 기적'...이스라엘은 공습 전 "마지막 협상"
- 드론 전쟁...탱크 시대의 종말
- 분신 남성 생중계한 CNN "기자 정신? 기자가 제정신?"
- "김정은 차량 행렬에 토요타...제재 우회 증거"
- 데뷔 52년 원조디바 정미조 "노래 자체가 호흡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