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첫째 임신 +18㎏→둘째 임신 +20㎏. 4.3㎏만 빠져 결국 포기

이정혁 2024. 3. 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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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는 18kg, 둘째 때는 20kg이 쪘다는 박진희가 그후 15㎏을 못빼 포기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에서 배우 박진희를 일곱번째 밥손님으로 초대, 육아 조언을 들었다.

박수홍은 20여년 전 박진희와 예능 '러브하우스'를 함께 진행한 인연을 언급했다.

또 박진희는 "첫째 때는 18kg, 둘째 때는 20kg이 쪘다. 둘째 출산 후 딱 4.3kg만 빠지더라"면서 "나머지 15kg을 못빼서 포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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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유튜브 '야홍식당'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첫째 때는 18kg, 둘째 때는 20kg이 쪘다는 박진희가 그후 15㎏을 못빼 포기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에서 배우 박진희를 일곱번째 밥손님으로 초대, 육아 조언을 들었다.

박수홍은 20여년 전 박진희와 예능 '러브하우스'를 함께 진행한 인연을 언급했다.

박진희는 당시 박경림이 박수홍을 아저씨라고 불렀다고 회상하며 "경림 선배보다 제가 한살 많으니까 오빠라고 하겠다"라고 호칭을 정리했다.

이날 박진희는 출산 과정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둘째 아이를 4.3kg 우량아로 낳았다는 그는 "의사 선생님이 '내가 받은 아이 중 제일 큰 아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유튜브 '야홍식당'

이어 "첫째를 낳고 용기가 생겨 무통 주사 없이 자연분만 도전했는데, 병원 도착 2시간 만에 '무통! 무통 가져와 빨리!'라고 외쳤다"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또 박진희는 "첫째 때는 18kg, 둘째 때는 20kg이 쪘다. 둘째 출산 후 딱 4.3kg만 빠지더라"면서 "나머지 15kg을 못빼서 포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환경을 위해 천기저귀를 썼다는 박진희는 "플라스틱 기저귀는 썩지 않는다. 500년이 지나도 그대로다"라는 강조한 가운데,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야홍식당'은 박수홍이 절친한 이들과 따뜻한 밥한끼를 나누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유튜브 토크쇼다. 그동안 김국진, 장성규, 박경림, 히밥, 김대호, 손헌수, 김인석 등 박수홍의 절친들이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야홍식당'
사진 출처=유튜브 '야홍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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