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서분례 “母, 아들로 안 태어난 나 미워해…큰언니 아니었으면 죽었을 것”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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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마음 아팠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청국장의 명인인 서분례가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엄마가 내가 밉다고 젖을 안 먹였다. 딸 다섯에 아들 두려다가 그렇게 되었다. 그때부터 나를 미워하더라. 추석에 딸이 5명인데 다 새 옷 사주고 나만 큰언니 옷 잘라서 해줬다"고 하자 박원숙은 "친엄마 아니냐"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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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마음 아팠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청국장의 명인인 서분례가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큰언니가 나랑 띠동갑이다. 할머니한테 가서 엄마도 아기도 죽을 것 같다고 하니까 할머니가 밭매다가 왔는데 양수로 덮여 숨만 겨우 쉬고 있는 거다. 큰언니 아니었으면 나는 죽었을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엄마가 내가 밉다고 젖을 안 먹였다. 딸 다섯에 아들 두려다가 그렇게 되었다. 그때부터 나를 미워하더라. 추석에 딸이 5명인데 다 새 옷 사주고 나만 큰언니 옷 잘라서 해줬다”고 하자 박원숙은 “친엄마 아니냐”며 경악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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