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감사위, ‘원주시 다면평가 폐지’ 시정 요구
김영준 2024. 3. 28. 21:53
[KBS 춘천]강원도 감사위원회는 원주시의 다면 평가 폐지가 공무원 승진 임용 기준 등을 변경할 때 변경일 1년 후부터 적용해야 한다는 법적 절차 등을 지키지 않았다며 시정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원주시가 즉시 시정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는 감사위의 처분 내용을 검토한 뒤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사이 재산 41억 원 증가
- [총선] 양문석 ‘강남 아파트’ 대학생 딸이 11억 ‘편법 대출’…“공영운 20대 아들이 30억대 건
- 서울에서 ‘민주당 후보 뽑겠다’ 처음 앞서…2030 부동층이 관건
- [뉴스 더하기] 내 사진이 ‘투자 사기’ 사이트에?…“제가 봐도 소름 끼치더라고요”
- 불길로 뛰어든 경찰관…빠른 결단에 4명 살렸다
- ‘긴박했던 90초’ 경찰 무전 공개…실종자 전원 이민자
- 화성처럼 변한 네이멍구 황사…수업 중단에 교통 통제 속출
- 친모 살해했는데…법정 최고형은 ‘징역 20년’ 왜? [취재후]
- [크랩] 요즘 관광지에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는 ‘이것’?
- “길 잃지 마세요” 제주소방에서 ‘주의보’ 내린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