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국립현대미술관, 국민 문화향유권 확장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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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국민 문화향유권 확장과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양 기관이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과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민 문화향유권 확장과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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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예술의전당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국민 문화향유권 확장과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양 기관이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과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민 문화향유권 확장과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의전당과 국립현대미술관은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문화예술 활성화와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 양 기관이 주관하는 문화 사업 상호 교류에 힘쓴다.
특히 문화예술기관의 회원 서비스 혁신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유, 무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 멤버십 연회비 할인 혜택 제공 ▶ 우수 회원 대상 초대 이벤트 ▶ 고객 초청 문화행사 교류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계속해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향상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국민 모두 문화 예술을 좀 더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술의전당은 1989년 문화예술기관 최초로 유료회원제를 도입하여 회원제도에 맞춘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 회원 전용 기념상품 개발, 회원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회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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