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능 정권 심판”…국민의힘 “매표 정치 철퇴”
송승룡 2024. 3. 28. 21:50
[KBS 춘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 양대 정당이 서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28일)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며,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경제 파탄과 민주주의 후퇴에 대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도 국정을 농락하는 거대 야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나라 빚으로 60조 원이나 풀어놓고 또다시 선심성 현금 지원을 공약하는 무책임한 매표 정치에 철퇴를 가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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