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엑스’ 아이엠, 출중한 기럭지로 ‘수트의 품격’ 종결자 등극

3월 28일 오후, 서울의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브리오니의 부티크 리오픈 행사가 열렸다.

리오픈된 아뜰리에는 이탈리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최상의 일대일 맞춤 서비스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컨셉으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K-팝 스타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을 비롯해 솔로지옥 출연자 오진택, 배우 김지훈, 갓세븐의 영재, 씨앤블루의 정용화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과 패션 감각으로 이벤트의 화려함에 한층 더했다.

아이엠이 리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엠이 리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엠이 리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엠이 리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은 이날 매끄럽고 직선적인 헤어스타일로 날카롭고 선명한 얼굴 윤곽을 강조했다. 또한, 이마 중앙을 노출하도록 연출해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 트렌드로 세련된 미니멀리즘이 지목된 가운데 아이엠은 다크 컬러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슬림한 실루엣으로 도시적인 정교함과 전문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에 광택있는 로퍼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정제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네 가지 매력적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그의 신보 콘셉트를 선보였다.

약 10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아이엠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그가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온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팬들은 아이엠이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올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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