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서분례 명인, 1년 매출만 100억... “청국장 질려 입에도 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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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서분례 명인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국내 유일 청국장 명인 서분례 씨가 탑차를 대동해 자매들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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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국내 유일 청국장 명인 서분례 씨가 탑차를 대동해 자매들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분례 장인은 청국장과의 인연에 대해 “엄마·아빠와 다른 형제들은 한 방에서 자고 저는 할머니 방에서 따로 잤다. 할머니가 거기다가 청국장을 띄웠다. 처음에는 모르는데 이틀 정도 지나면 시큼한 냄새가 났다. 할머니하고 자면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할머니가 만든 방법으로 해 보니 냄새가 약간 나더라. ‘어떻게 하면 냄새나지 않는 청국장을 만들 수 있을까’ 연구했다. 황토도 가져다 놓고 숯도 가져다 놔도 안 되는데 편백나무가 수분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온습도만 잘 맞춰준다면 명인 손이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냄새 안 나는 청국장은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1년에 100억 원어치를 판다고 하면 얼마나 많이 만들겠냐. 콩 80kg씩 3000가마 삶는다. 전 청국장을 입에도 안 댄다. 하도 질려가지고”라고 전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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