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42세 맞아? 여심 흔드는 ‘수트 핏’…“조각과 패션의 완벽한 조화”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3. 28.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서울의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화려한 별들이 빛나는 가운데 브리오니 부티크의 리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번 브리오니 부티크의 리오픈 행사에는 김지훈 외에도 '솔로지옥'의 오진택, 몬스타엑스의 아이엠, 갓세븐의 영재, 씨앤블루의 정용화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눈부신 별들의 집합소와도 같은 이번 행사는 브리오니 부티크가 제공하려는 고유의 맞춤형 서비스와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브리오니 부티크 리오픈 행사 참여

28일 오후, 서울의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화려한 별들이 빛나는 가운데 브리오니 부티크의 리오픈 행사가 열렸다.

재개장한 이 고급 아뜰리에는 이탈리아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일대일 서비스와 맞춤형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지훈이 브리오니 부티크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지훈이 브리오니 부티크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그 중에서도 배우 김지훈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이 브리오니 부티크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중간 길이의 헤어스타일로 정돈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전달했다. 측면으로 가볍게 넘긴 머리는 그의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하며 전체적인 외모에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김지훈이 브리오니 부티크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지훈이 브리오니 부티크에 참석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패션 면에서 김지훈은 현대적인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밝은 베이지색 또는 크림색 수트에 흰색 티셔츠를 매치하여 포멀한 정장의 격식을 조금 덜어내고 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흰색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복장을 더욱 일상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로 강조하며 완성시켰다.

최근 김지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에서 파격적인 악역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불법 촬영물을 이용해 여성을 협박하고 착취하는 최프로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탄탄한 몸매와 장발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고강도의 액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등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이번 브리오니 부티크의 리오픈 행사에는 김지훈 외에도 ‘솔로지옥’의 오진택, 몬스타엑스의 아이엠, 갓세븐의 영재, 씨앤블루의 정용화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들의 참여가 이번 행사를 단순한 리오픈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했으며 패션계는 물론 연예계에서도 주목받는 자리로 만들었다.

눈부신 별들의 집합소와도 같은 이번 행사는 브리오니 부티크가 제공하려는 고유의 맞춤형 서비스와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김지훈과 같은 스타들의 참여는 이번 리오픈 행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들의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이 브리오니의 맞춤 서비스와 어우러져,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동시에 최고급 패션의 정수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완벽하게 전달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