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실리콘밸리 창업 돕는다"…엘리스그룹-씽크토미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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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토미는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창업자,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및 비즈니스 교육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멘토링,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국내 역량 있는 창업가들이 실리콘밸리에서 첫발을 내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리콘밸리 현지 창업에 특화된 AI 교육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리콘밸리 견학 기회 등 실질적인 지원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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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 지원기관 '씽크토미(Thinktomi)'와 파트너십을 맺고 AI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창업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씽크토미는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창업자,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및 비즈니스 교육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멘토링,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실리콘밸리 AI 창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를 통해 체계적으로 AI 교육을 하고, 씽크토미의 현지화 노하우 및 글로벌 창업 전략 등이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엘리스그룹은 '엘리스클라우드' 등 AI 인프라를 통해 교육 후 AI 서비스 개발과 창업을 추진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 엘리스그룹은 올해 상반기 중 교육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공개하고 국내 초기·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국내 역량 있는 창업가들이 실리콘밸리에서 첫발을 내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리콘밸리 현지 창업에 특화된 AI 교육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리콘밸리 견학 기회 등 실질적인 지원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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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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