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명인 서분례 “매출 1년에 100억, 80㎏ 콩 3천가마 삶아”(같이 삽시다)

서유나 2024. 3. 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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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어마어마한 1년 매출을 자랑했다.

3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6회에서는 국내 유일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서분례는 우리나라에 청국장 명인이 몇 명이냐는 질문에 자신 딱 한 명이라고 자부했다.

다만 서분례는 "저는 청국장을 입에도 안 댄다"면서 "하도 질려서"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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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어마어마한 1년 매출을 자랑했다.

3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6회에서는 국내 유일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서분례는 우리나라에 청국장 명인이 몇 명이냐는 질문에 자신 딱 한 명이라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냄새 안 나는 청국장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숯 등 여러 가지고 다 시험해 봤지만 비결은 편백나무더라고.

서분례는 "1년에 100억 원 매출을 한다고 하면 얼마나 만들어야겠냐. 콩 80㎏씩 3천 가마를 삶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서분례는 "저는 청국장을 입에도 안 댄다"면서 "하도 질려서"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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